공부습관 (바르게 앉기, 바르게 쓰기, 깊게 생각하기)

좋은 공부습관은 계획을 세우면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다.

아는 것도 많고 학벌도 좋고 인맥도 좋은데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성공은 좋은 조건을 가졌다고 해서 성취되는 것이 아니다. 성공에 대한 목표가 분명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계획을 반듯이 실천할 때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보너스 같은 것이다. 공부도 이와 마찬가지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강요에 의해 마지못해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고 목표가 정해졌다면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획대로 실천하고 아는 것이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부에 자신감이 생기고 더 큰 목표를 세워 도전하게 된다.

수학페이지 학원이 학생별로 교재가 정해지면 구체적인 계획을 짜서 교재 앞 표지에 붙여주고 매일 매일 달성 여부를 검사하는 것은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길러주고 계획한 목표는 반드시 실천하는 성실성과 책임감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의 학습 습관을 보면 플래너를 이용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차이점을 생각해보면 너무도 극명하게 대비되는 것이 습관과 행동의 차이점이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해야 할 공부를 미루지 않고 즉시 한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은 해야 하는 공부를 미룬다.

​숙제, 학습태도, 출결, 노트 필기, 성실성 등 모든 면에서 서로 다른 습관과 행동을 보인다.

성적이 낮고 학습의욕이 없는 학생은 동기부여가 우선돼야 한다. 아무리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을 붙여줘도 마무 소용이 없다.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학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올바른 진단과 동기부여를 통해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올려주어야 하며, 공부 잘하는 학생이 가지고 있는 좋은 학습습관을 배우고 몸에 익히도록 지도해야 한다.

- 남진남 원장 -